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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에너지 전환은 외길 아니다…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 23% 증가” 9~1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9회 국제 세미나’에서 하이탐 알 가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에너지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에너지 믹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석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친환경 수소 및 기타 재생에너지원의
2025.07.14 18:09브릭스 정상들, 성명서에 “트럼프 관세는 WTO 위배” 명시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차별적 무역관세에 대한 성토의 장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와 강압적 협상이 국제법에 어긋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미국의 이란의 핵시
2025.07.10 10:31푸틴 “브릭스 디지털금융플랫폼 EAEU에도 적용 가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공동 금융시장 형성 구상이 승인됐으며, 유라시아개발은행(EDB)과 유라시아안정개발기금(ESD)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미 가동 중인 EAEU 금융기관들은 모두 브릭스의 신개발은행(NDB)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고
2025.07.03 11:19“OPEC+의 증산 결정은 선견지명?”주요 석유수출국 그룹인 OPEC+가 생산량을 늘리기로 한 결정은 현재 진행중인 이란-이스라엘 갈등을 고려할 때 ‘선견지명’의 합리적 결정이었다고 러시아 석유 대기업 로스네프트의 최고경영자(CEO)가 21일 밝혔다.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트 CEO는 이날 열린 ‘202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에너지 패
2025.06.23 15:21중, 러 빼고 브릭스 주요 3개 회원국 초대한 G7 16일부터 이틀 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 초청국에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브릭스(BRICS) 회원국이 포함됐다. 또 우크라이나와 한국, 멕시코, 호주 등 모두 7개국이 초대를 받은 것으로 확정됐다. 통신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G7
2025.06.16 17:33